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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은 사람이 만듭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사람이 줄고 있다. 심각한 문제다. 특히나 건축자재 시장에서는 제조 업체들이 많은데, 이들에게는 이보다 더 적색 경보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제조 공장 직원들을 소모품으로 여기는 업체들이 적지 않아 보인다. 대명창호 남원 공장에서는 제조 공장 직원들은 대우받으면서 일을 하고 있다. 또한 대우받는 만큼 회사에게 보답을 하고 있다. 대명창호 남원 공장이 단기간에 자리 잡을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 사람이 없으면 압출기는 돌지 않는다 식당부터 악기동아리까지 세세한 배려 그녀는 직원들 식사를 위해 장을 직접 보고 식단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대명창호의 서정휴 대표가 영업과 외부적인 일에 도맡아 하고 있다면 내부 일은 지정순 부대표의 몫이다. 대부분의 알루미늄 압출 업체들에게 중요한 포인트는 정확한 압출 제품 생산과 납기 내 납품이다. 영업이 쉽진 않지만 이것이 뒷받침되면 발주 영업은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알루미늄의 빠르고 정확한 압출은 공장내부의 시스템이 잘이뤄질 때 가능한데, 오랜 시간 함께 한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정순 부대표가 만들어 냈다. 압출이 자동화 된다고 해도 사람이 없이는 공장 운영이 어렵다. 이러한 점을 잘알고 있는 대명창호는 일도 중요한 만큼 사람도 중요하기에 직원들이 머무는 직원 식당 관리부터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대명창호 압출 자재 지 부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갈 수 있는 회사 모태로 삼고 있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며, “공장 운영은 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해 항상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한다. 회사원들에게 직장 스트레스는 없을 수 없다. 하지만 대명 창호에서는 이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대명창호 내에는 압출 회사와 어울리지 않게 피아노 가 3대가 있다. 이는 회사 내 ‘악기 동아리’를 위해 준비된 것이다. 실내에서 좁은 공간으로 직원들과 유대감을 가질수 있는 것을 찾다가 악기 동아리를 생각해 낸 것이다. ‘슬 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동기 의사들이 노래를 부르며, 우정을 다지고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것과 같이. 금형개발실 3,000벌 금형 5,000평 규모 남원 공장, 3,000벌 이상 금형 보유 커튼월, 미서기, 복합슬라이딩, 세이프도어, 중문 등 5,000평 규모의 대명창호 남원공장에서 생산되는 알루미늄 제품으로는 고효율 단열 커튼월과 벤트(Vent) 및 프레 임(Frame), AL/PVC 복합제품, 파이프(Fix/원), 이미지바 형상 등이다. 115mm, 105mm 비단열 미서기와 130mm & 240mm, 150mm 단열미서기, 130mm/150mm/157mm/1 80mm/200mm/225mm커튼월도 압출되고 있다. 여기에 130mm/150mm/162mm(3중유리)/240mm 복합슬라이딩도 생산되고 있다. 현재 창호 시장에서 핫한 이슈가 되고 있는 중문도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3연동/슬림3연동, 원슬라이딩 등과 시스템도어, 세이프도어, 현관문(단열) 등도 금형을 보유하고 있다. 대명창호가 보유한 금형은 3,000벌 이상이며, 알루미늄 압출형재 KS D 6759는 2020년 3월에 준비를 완료 했다. 대명창호는 2023년 현재 7인치 2,000톤 압출라인 2대로 대형 커튼월 프로파일부터 알루미늄 창호, 중문까지 다양한 압출이 가능하다. 이러한 대명창호 남원공장은 2019년 11월에 공장에 완공되면서 본격적인 압출 영업 및 제작을 시작했다. 초창기에는 압출기 1대로 시작했고 이후 2021년 1대를 증설했다. 또한 아존과 폴리아미도 단열 공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 남원 공장에는 아존단열기를 비롯해 폴리아미드 롤링기 등도 보유하고 있다. 압출과 가공 공장 함께 보유 알루미늄 업계에서 경쟁력 있는 구색 갖춰 대명창호 지정순 부대표는 “압출 공장 이전부터 알루미늄 창호 제작 가공 공장을 운영했기 때문에 압출 시작부터 영업의 어려움은 없었다”며, “지금까지는 대명의 압출 노하우를 알고 있는 협력사들로 인해 압출 라인이 꾸준하게 잘 운영되고 있다”고 전한다. 알루미늄 프로파일이 적재된 모습 대명창호는 처음부터 압출로 알루미늄 업계를 시작한 것이 아니다. 이전에는 알루미늄 창호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업계의 민심을 얻어 압출 공장까지 성장하게 된 업체이다. 남원의 압출 공장과 광주의 제작 공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 며, 광주 제작 공장에서는 알루미늄 창호 및 PVC 창호, 복층유리, 폴딩도어까지 제작하고 있다. 대명창호는 초창기에는 전라도와 충정도를 기반으로 금속 제창 관급 조달 영업이 주였다면, 지금은 보폭을 넓혀 전국 적인 영업 및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대명창호 남원 공장의 장기근속자가 많은 이유는 노사의 소통이 잘 이뤄지기 때문이다. 이는 신규 직원이 입사할 경우에도 체계적인 의사 전달이 잘되는 요인도 되기 때문이다. 압출되어 나온 알루미늄 프로파일 대명창호는 업계에서 어떤 업체와 겨뤄도 밀리지 않을 만큼 노하우와 실력을 갖춰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스스로를 10점 만점에 3~4 점이라고 말하는 지정순 부대표. 그녀는 “건축자재 업체로서 모르는 것도 많고 가야할 길도 아직 멀었다고 생각한다” 며, “5년 동안 열심히 했지만 앞으로 보다 자발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목표에 대해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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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리아, 합성목재 조달등록 업체 ‘등록’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주)하이코리아(대표 최정수, 이하 하이코리아)가 조달업체 등록으로 선정되면서 합성목재(WPC) 시장에 본격적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조달업체 등록으로 하이코리아는 전라북도에서 6번째 업체가 되었으며, 앞으로 전라북도 합성목재 고객들은 보다 경쟁력있는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합성목재 시장의 ‘restart’, 데크제에서 인테리어로 내구성 등 방부목에 비해 다양한 장점 보유 합성목재 시장은 방부목의 대체 제품으로 한때 큰 인기를 누리면 관급 위주로 납품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이후에 합성목재가 변형이 생기면서 많은 업체들이 퇴출 당하는 오명의 역사도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저렴한 원료와 컴파운드, 압출 기술 부족 등으로 문제가 발생했다. 하지만 현재는 기술적인 문제가 많이 극복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합성목재가 사용되고 있다. 합성 목재가 처음 도입된 곳은 데크제이다. 합성목재의 장점은 내구성이다. 기후 변화나 장시간 사용 에도 변형이 적으며, 방부목에 비해서 유지 보수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또한 나무와 비교해 해충 손상이 없고 정기적인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 정기적 고정 비용 지출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합성목재는 데크 외에도 울타리, 발코니 바닥, 벤치, 내부마감재, 조경, 현관 등 다양한 곳에 활용이 가능하 다. 또한 사용하는 범위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합성목재는 목분 가루와 발포제를 함유한 PVC 레진을 믹스해 컴파운드 생성, 이 원료를 압출해 천연목재와 비슷한 외관과 성질을 갖게 만든 제품이다. 하이코리아, 고급 압출 기술 바탕, 합성목재 생산 2019년 KSF 3230 인증 하이코리아는 고급 압출 기술을 보유한 압출 전문 업체로 PVC창호와 ABS도어에 사용되는 발포문틀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한 업체이다. 이러한 하이코리아가 전라북도 지역 에서 조달업체로 등록되면서 보다 품질이 우수한 합성목재의 생산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하이코리아 관계자는 “전라도 지역에서 합성목재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하지만 건축자재 시장에서 품질보다는 가격에 의해 중국산 합성목재가 대량 수입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한다. 이어 “수입한 합성목재 제품의 품질 확인이 불가능한 점과 제품에 대한 A/S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 시장이 축소한 상태에서 중국에서 검증이 안된 과다 수입 합성목재들이 덤핑 가격으로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다”고 합성목재 시장의 문제점을 이야기한다. 하이코리아는 남원 제2공장에 합성목재 생산라인을 구축 하고 있는데, 2019년 KSF 3230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바닥판에 대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합성목재, 관급 줄고 사급 늘어나는 추세 KS인증 업체 증가 추세 합성목재 시장은 2010년 초반, 전국의 4대강 정비사업으로 활성화되었던 합성목재 시장이 급성장했지만 사급 시장의 활성화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관급 물량이 줄면서 2015년부터는 합성목재 시장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한 건축자재 매체에 따르면 2009년 연간 380억, 약 2010년 430 억, 2011년 498억까지 상승, 500억을 눈앞에 두었지만 이후 시장의 급격한 하락으로 업계 관계자의 말을 종합해 보면 현재 200억 시장으로 추정할 수 있다. 합성목재 업체는 KS인증 기업으로 파악할 수 있는데, 2015년 기준 53개 업체가 2023년 10월 기준 한국임업진흥원 자료 기준 ‘63개’ 업체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하이코리아도 시장의 제 2도약하는 시발 점에서 적극적인 유통을 준비 중에 있다. 관급 납품은 조달 등록 업체만 가능하기 때문에 하이코리아 본사가 영업을 주도적으로 하며, 사급에 대해서는 대리점 체재를 통해 유통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하이코리아는 이제 조달 등록을 마친 상황에서 본격적인 합성목재 시장을 공략할 것이고 21년 임실과학치즈 고등학교에 합성목재를 납품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하이코리아 최정수 대표는 “전북 지역에서 오랜 동안 압출 전문 기업으로 활동한 만큼 합성 목재에 대해서도 인지도와 조달 등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준비 중에 있다”며, “검증되지 않은 중국산 제품에 비해 고급 압출 노하우를 가진 하이코리아 제품은 고품질의 합성목재를 제공할 준비가 다 되어 있다”고 전한다. 또한 “특히 남원을 중심으로 전원주택이 활성화 되고 있는 데, 데크제를 비롯해 외부 마감재 등의 개발 등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시장 규모는 축소했지만 데크제로 시작된 합성목재 분야가 경관재, 인테리어, 조경 등으로 확산되면서 업체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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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산업, 지난 달 21일 이전식 개최
용연산업 확장 이전한 외부 공장 모습 올해 초 독일 uPVC 시스템창호 ‘발틱(BALTIC)’과 ‘타이튼4(Titen4)’의 국내 총판 계약으로 화제를 모았던 (주)용연산업(대표이사 윤재성)이 9월에는 신공장으로 확장 이전을 마쳤고, 지난달 21일 업계 관계자과 함께 이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전식은 용연산업이 국내 시스템창호 시장 적극 공략을 위한 준비를 마쳤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전 공장은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에 약 2,000평(6.611㎡) 규모이다. 신공장에는 uPVC 시스템창호와 일반 PVC시스템창호, 알루미늄 창호 제작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자재 판매를 위한 랩핑 설비 등도 조만간 갖출 전망이다. 용연산업 이전식 장면 시스템창호는 전원주택 등과 일부 아파트에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진 창호다. 일반 창호보다 단열성과 수밀성, 기밀성이 뛰어나 소비자를 사이에 ‘고급’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고급빌라,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고가 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적용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달 21일 용연산업 공장 이전식 개최 고품질 시스템창호 공급 확대를 위한 ‘신호탄’ 용연산업이 지난 달 21일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공장 이전 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일반 창호를 비롯해 시스템창호 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해 확장 이전에 대한 축하를 함께 했다. 용연산업 윤재성 대표는 인사말로 “공장 확장 이전식을 통해 국내 시스템창호에 새로운 시장 형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이전식에 참여하신 업계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여기 모인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발전하는 창호 시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전했다. 용연산업 공장 내부 발틱 프로파일 용연산업은 2010년대 초반 PVC창호 제작하면서 창호 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과감한 생산 설비 투자와 알루미늄창호 생산을 통한 품목 다변화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했다. 또한 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시공까지 업무 영역을 확대, 소비 자와 가장 가까운 공간(시공)에서 소비자의 트렌드 변화를 살펴볼수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시스템창호였다. 윤재성 대표는 “최근 소비자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스 템창호에 대한 장점을 잘 알고 있다. 높은 단열과 수밀, 기밀성을 갖춘 시스템창호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고 시스템 창호 제작 입문 배경을 설명했다. 발틱 시스템창호 샘플하우스 2,000평 규모 신규 공장 고기능 시스템창호 생산설비 갖춰 용연산업은 2021년 독일 uPVC 시스템창호 ‘발틱’과 ‘타이 튼4’를 접하면서 시스템창호 사업을 바로 시작했다. 올해초 ‘발틱’과 ‘타이튼4’의 국내총판 계약을 시작으로, 지난 9월에는 효율적인 시스템창호 생산을 위해 신공장으로 확장 이전했다. 시스템창호 생산설비 증설 마쳐 랩핑라인은 도입 예정 2,000평 규모의 신공장에서는 ‘발틱’과 ‘타이튼4’ 등의 시스 템창호를 생산할 수 있는 고기능 시스템창호 생산설비와 기존 출시 제품인 일반 PVC시스템창호, 알루미늄창호 등의 제작 설비 라인도 갖춰져 있다. 용연산업은 시스템창호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큰 만큼 시스템창호 제작 설비에 대한 증설을 마쳤으며, 자재 판매를 위한 랩핑 설비도 추가할 계획이다. A/L시스템창, PVC창호 제작공장 용연산업 윤재성 대표는 창호 시장에는 사이클이 존재하기 때문에 창호 경기를 따지기 전에 미래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윤 대표는 “기존 공장으로는 시스 템창호 제작이 불가능해 확장 이전을 하게 되었다”며, “미 래를 위해 투자한 부분을 잘 준비한다면 더욱 성장하는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다년간의 창호 제작과 시공 노하우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창호를 공급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 였다. 용연산업은 시스템창호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로 대리점을 모집해 전국적인 판매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공장 내부 사진 ‘SOFTLINE 82’, 3중 유리(82mm) 적용 단열성 우수 발틱, 악천후에도 강력한 내구성 독일의 명품 창호인 발틱(BALTIC)은 세계 3대 시스템창호 회사에서 만든 제품으로 수 십 년간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발틱은 천재지변 등과 같은 악천후에도 제품의 내구성이 인정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0년부터 공급되기 시작되었고 기능성 및 디자인 측면에서 인지도가 높다. 발틱은 또한 높은 안정성의 A등급 프로파일 특성과 외벽 두께(3mm, 허용오차 ±0,2mm)로 에너지 절감을 높인 설계 디자인이 장점이며, 3중 유리(82mm)가 적용된 단열성이 우수한 ‘SOFTLINE 82’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SOFTLINE 82는 82mm 깊이의 다중 챔버 차단 기술과 고효율 중간차단 시스템을 결합하여 계절에 상관없이 효과적인 난방비 절감이 가능하다. 열관류율은 0.735W/㎡·K로 1등급의 성능과 기밀성 1등급을 갖췄다. 윤재성 대표는 발틱 제품에 대해 “티타늄-AF-피팅 기술과 내구성 테스트가 적용된 하드웨어로 높은 기능성 유지와 단열성, 기밀성,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며, “유럽 특유의 다양한 표면, 색상, 형태의 창호 디자인으로 최근 독창적이 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창호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이전한 공장에 설치된 프로파일 제작 가공 기계 수평밀착형 슬라이딩 시스템창호, ‘타이튼4(Titen4)’ 단창 제품(47mm)은 열관류율 0.656W/㎡·K ‘타이튼4(Titen4)’는 최근 수평밀착형 슬라이딩 시스템 창호의 주력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모델로 단창 제품 (24/47mm)과 입면 분할창(47mm)으로 나눠 국내에 출시 되고 있다. 타이튼4는 창짝 내부에 장착된 시스템 하드웨 어를 통해 수평(실내/외측) 방향으로 8mm 정도의 유격 조절이 가능한 슬라이딩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닫힘 상태에서 환기가 가능하고 고단열과 고기밀, 고수밀, 방범 성능 등이 특징이다. 국가 인증기관에서 실시한 시험 테스트에서도 단창 제품(47mm)은 열관류율 0.656W/ ㎡·K 1등급의 성적을 획득 했으며, 입면 분할창도 열관 류율 0.774W/㎡·K 1등급의 높은 단열성능을 획득하였다. 우수한 단열성과 기밀성을 확보한 타이튼4는 우수한 차음 기능까지 갖추었다. 국가공인 인증기관에서 시험한 결과 38DB(데시벨)로 T/T 시스템창호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용연산업은 용연산업은 현재 uPVC 소재의 BALTIC 82 Softline(47mm)시스템창호, uPVC 시스템도어 발틱 (BALTIC)과 타이튼4(P/S HT-220), 입면분할창(P/S HT-220) 이외에도 알루미늄(AL) 소재의 수평 밀착 시스템창 호(AL 175 P/S, AL 75 T/T)와시스템도어 등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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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통, 창호 가공 대리점 ‘KCC&영림’
‘KCC&영림’ 정재우 대표 “요즈음 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무엇보다 고객, 그리고 동종 업계와의 ‘신뢰’가 중요하다. 고객은 원하는 제품을 하자 없이 빠르게 설치하면 만족도가 올라가고, 만족도만큼 다른 고객으로까지 소개를 진행한다. 여기에는 고객이 기업에 바라는 ‘신뢰’가 포함되어 있다. 동종 업계도 만찬가지다. 가격 경쟁이나 상대방을 깍아 내리는 비방 없이 경쟁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견적 이후 빠른 납기가 기반이 되는 ‘신뢰’가 경쟁이 되어야 한다.” 전라남북도 지역에서 유명한 KCC&영림 정재우 대표의 기업 경영관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창호 업계에서 그의 경영관이 주는 메시지는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수려하게 건축된 ‘KCC&영림’ 사무동 사람과 일의 인연은 모르는 일이다. 누구든 어떤 일을 어떻게 시작할 지, 얼마나 오래 지속할 지는 장담할 수 없다. ‘KCC&영림’의 정재우 대표도 창호와의 깊은 인연으로 오랜 동안 창호와 함께 했다. 정 대표는 창호와 30년 인연을 맺고 있다. 2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시작, 어느덧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현재까지 창호를 떠나본 적이 없단다. ‘KCC&영림’은 그의 인생에 있어서 변곡점에서 찾은 중요한 인생의 동반자라고 설명한다. 1,400평 부지의 ‘KCC&영림’ 외부 전경 전라 지역, 창호 인지도 높은 ‘KCC&영림’ 정재우 대표가 창호 시장에 자리를 잡기 시작할 시기는 젊은 시절 창호 시장에서 다양한 경험으로 노하우를 쌓고 난후 40대 초반 지인과 전남 순천시에 창호 제품을 유통하고 샤시를 조립 시공하는 ‘금강샤시’를 공동 창업하면서부터 다. 이후 2018년에는 공동 창업자의 지분을 모두 인수하면서 현재의 ‘KCC&영림’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회사명으로 명확하게 알 수 있 듯 주요 유통 품목은 KCC와 영림이다. 여기에 PNS의 시스템창호와 AL시스템도 유통하면서 품목의 다변화를 꾀하여 시판 시장에서 매년 10% 성장이라는 높은 성과를 얻었다. KCC&영림은 현재 PVC 샤시, 시스템 창호, 알루미늄창호 등을 비롯하여 ABS도어, 연동중문, 현관문, 방화문, 폴딩도어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1,400평 부지의 ‘KCC&영림’ 외부 전경 2021년 현재의 1,400평 부지(순천시 인월동)로 확장 이전 하고 신규 설비를 도입했는데, 이것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장세를 견인했다. 중대 기로에 중대 선택, 위기 뒤 기회에 베팅 특판 진입 교두보, 유통 물량 증가 정재우 대표는 ‘위기 뒤에 기회’라는 기본 상식을 따랐다. 정 대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업종에서는 사업 축소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을 때, 오히려 공장 설립을 위한 땅을 매입하고, 신규 창호 제작 설비를 도입했다”며, “코로 나19라는 위기 뒤에는 좋은 결실로 돌아올 것으로 믿었다” 고 설명한다. 사업에 대한 리스크는 오너에게 가장 큰 스트 레스이다. 이에 안정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지만 그는 과감한 선택을 한 것이다. 정 대표의 과감한 투자는 대규모 물량이 필요한 특판 시장 으로의 진입을 가능하게 했고 유통 물량 증가로 고객 서비스 만족도는 올라갔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중소기업청으 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증(메인비즈) 받았고 자재 절단과 관련한 특허를 비롯하여 KS인증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KCC&영림’ 공장 내부 모습 미래기계 4포인트 더블헤드 용접기 증설 예정 특판 시장 도약을 위한, ‘스텝 바이 스텝’ KCC&영림은 고객의 트렌드 변화에 맞는 다양한 제품 제공과 철저한 시공으로 전남과 순천 지역 시판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기업이다. 특히 최근에는 제품 품질 인증 강화와 조달청 등록, 지역 거점 특판 대리점도 준비 중이다. 이미 성과도 있다. 올해 말부터 전남 지역 아파트 시공현장에 창호 제품을 납품 계약을 하면서 2024년 KCC&영림이 전남 순천지역 특판 시장에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재우 대표는 “지금까지 KCC&영림은 시판 주력이지만 최근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해 어느 순간부터 시판 창호 물량이 줄어들었고 고민 끝에 특판 시장 진출을 생각하게 되었다”며, “안정적 특판 시장 진입을 위해 생산 설비 확충했 는데, 특판 시장을 겨냥하여 2년 전 절단라인 자동화 설비를 완비했고 오는 12월 창호기계 전문기업 미래기계(대표 최종성)를 통해 4포인트 더블헤드 용접기를 추가로 증설할 계획이다”고 특판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참고로 미래기계 4포인트 더블헤드 용접기는 2개의 문을 동시에 제작할 수있는 설비로 높은 생산성이 기대하고 있다. 미래기계 창호 제작 설비 마케팅 결집체는 상호, ‘KCC&영림’ 다가가는 적극적 홍보, 노선 버스 광고 진행 “KCC&영림은 전라남북도 시판 시장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기업으로 자부할 수 있습니다” KCC&영림이라는 상호는 고객에게 내세우는 강력한 마케 팅 수단이다. KCC와 영림의 창호를 원하는 모든 고객이 쉽게 찾을 수 있다는 데에서 작명되었다. 인터넷 검색 시에도 유리하다. ‘KCC&영림’ 창호 제작 모습 정재우 대표는 직관적인 상호를 통해 고객 타킷을 명확하게 한 것이다.이 두 브랜드는 대기업에서 가성비와 중소기업에서의 수위 업체로 다양성을 가진 고객의 입맛에 맞는 우수한 품질을 공급할 수 있고 트렌드의 변화에 대응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원하는 색상의 빠른 납기 업체’ 로의 인식이 합쳐져 시너지를 내고 있다. 정 대표는 보다 특별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데,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한 광고 순천시 노선의 시내버스 외부광고다. 소비자에게 좀 더 친숙하고자 선택한 광고. “아무리 어려우 시기라도 마케팅에 소홀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인터넷 광고나 블로그 관리, 지역 상공인 모임, 건설사 방문 등 온오프라인 모든 곳을 통해 마케팅 전략을 수립 및 진행도 소홀히 해서는 안되지요.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고객과의 약속도 중요합니다. 그동안 KCC&영림의 성장 기반이었던 ‘정확한 납기’를 앞으로도 꾸준히 지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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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리아, 합성목재 조달등록 업체 ‘등록’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주)하이코리아(대표 최정수, 이하 하이코리아)가 조달업체 등록으로 선정되면서 합성목재(WPC) 시장에 본격적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조달업체 등록으로 하이코리아는 전라북도에서 6번째 업체가 되었으며, 앞으로 전라북도 합성목재 고객들은 보다 경쟁력있는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합성목재 시장의 ‘restart’, 데크제에서 인테리어로 내구성 등 방부목에 비해 다양한 장점 보유 합성목재 시장은 방부목의 대체 제품으로 한때 큰 인기를 누리면 관급 위주로 납품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이후에 합성목재가 변형이 생기면서 많은 업체들이 퇴출 당하는 오명의 역사도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저렴한 원료와 컴파운드, 압출 기술 부족 등으로 문제가 발생했다. 하지만 현재는 기술적인 문제가 많이 극복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합성목재가 사용되고 있다. 합성 목재가 처음 도입된 곳은 데크제이다. 합성목재의 장점은 내구성이다. 기후 변화나 장시간 사용 에도 변형이 적으며, 방부목에 비해서 유지 보수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또한 나무와 비교해 해충 손상이 없고 정기적인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 정기적 고정 비용 지출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합성목재는 데크 외에도 울타리, 발코니 바닥, 벤치, 내부마감재, 조경, 현관 등 다양한 곳에 활용이 가능하 다. 또한 사용하는 범위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합성목재는 목분 가루와 발포제를 함유한 PVC 레진을 믹스해 컴파운드 생성, 이 원료를 압출해 천연목재와 비슷한 외관과 성질을 갖게 만든 제품이다. 하이코리아, 고급 압출 기술 바탕, 합성목재 생산 2019년 KSF 3230 인증 하이코리아는 고급 압출 기술을 보유한 압출 전문 업체로 PVC창호와 ABS도어에 사용되는 발포문틀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한 업체이다. 이러한 하이코리아가 전라북도 지역 에서 조달업체로 등록되면서 보다 품질이 우수한 합성목재의 생산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하이코리아 관계자는 “전라도 지역에서 합성목재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하지만 건축자재 시장에서 품질보다는 가격에 의해 중국산 합성목재가 대량 수입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한다. 이어 “수입한 합성목재 제품의 품질 확인이 불가능한 점과 제품에 대한 A/S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 시장이 축소한 상태에서 중국에서 검증이 안된 과다 수입 합성목재들이 덤핑 가격으로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다”고 합성목재 시장의 문제점을 이야기한다. 하이코리아는 남원 제2공장에 합성목재 생산라인을 구축 하고 있는데, 2019년 KSF 3230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바닥판에 대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합성목재, 관급 줄고 사급 늘어나는 추세 KS인증 업체 증가 추세 합성목재 시장은 2010년 초반, 전국의 4대강 정비사업으로 활성화되었던 합성목재 시장이 급성장했지만 사급 시장의 활성화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관급 물량이 줄면서 2015년부터는 합성목재 시장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한 건축자재 매체에 따르면 2009년 연간 380억, 약 2010년 430 억, 2011년 498억까지 상승, 500억을 눈앞에 두었지만 이후 시장의 급격한 하락으로 업계 관계자의 말을 종합해 보면 현재 200억 시장으로 추정할 수 있다. 합성목재 업체는 KS인증 기업으로 파악할 수 있는데, 2015년 기준 53개 업체가 2023년 10월 기준 한국임업진흥원 자료 기준 ‘63개’ 업체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하이코리아도 시장의 제 2도약하는 시발 점에서 적극적인 유통을 준비 중에 있다. 관급 납품은 조달 등록 업체만 가능하기 때문에 하이코리아 본사가 영업을 주도적으로 하며, 사급에 대해서는 대리점 체재를 통해 유통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하이코리아는 이제 조달 등록을 마친 상황에서 본격적인 합성목재 시장을 공략할 것이고 21년 임실과학치즈 고등학교에 합성목재를 납품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하이코리아 최정수 대표는 “전북 지역에서 오랜 동안 압출 전문 기업으로 활동한 만큼 합성 목재에 대해서도 인지도와 조달 등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준비 중에 있다”며, “검증되지 않은 중국산 제품에 비해 고급 압출 노하우를 가진 하이코리아 제품은 고품질의 합성목재를 제공할 준비가 다 되어 있다”고 전한다. 또한 “특히 남원을 중심으로 전원주택이 활성화 되고 있는 데, 데크제를 비롯해 외부 마감재 등의 개발 등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시장 규모는 축소했지만 데크제로 시작된 합성목재 분야가 경관재, 인테리어, 조경 등으로 확산되면서 업체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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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산업, 지난 달 21일 이전식 개최
용연산업 확장 이전한 외부 공장 모습 올해 초 독일 uPVC 시스템창호 ‘발틱(BALTIC)’과 ‘타이튼4(Titen4)’의 국내 총판 계약으로 화제를 모았던 (주)용연산업(대표이사 윤재성)이 9월에는 신공장으로 확장 이전을 마쳤고, 지난달 21일 업계 관계자과 함께 이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전식은 용연산업이 국내 시스템창호 시장 적극 공략을 위한 준비를 마쳤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전 공장은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에 약 2,000평(6.611㎡) 규모이다. 신공장에는 uPVC 시스템창호와 일반 PVC시스템창호, 알루미늄 창호 제작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자재 판매를 위한 랩핑 설비 등도 조만간 갖출 전망이다. 용연산업 이전식 장면 시스템창호는 전원주택 등과 일부 아파트에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진 창호다. 일반 창호보다 단열성과 수밀성, 기밀성이 뛰어나 소비자를 사이에 ‘고급’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고급빌라,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고가 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적용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달 21일 용연산업 공장 이전식 개최 고품질 시스템창호 공급 확대를 위한 ‘신호탄’ 용연산업이 지난 달 21일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공장 이전 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일반 창호를 비롯해 시스템창호 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해 확장 이전에 대한 축하를 함께 했다. 용연산업 윤재성 대표는 인사말로 “공장 확장 이전식을 통해 국내 시스템창호에 새로운 시장 형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이전식에 참여하신 업계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여기 모인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발전하는 창호 시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전했다. 용연산업 공장 내부 발틱 프로파일 용연산업은 2010년대 초반 PVC창호 제작하면서 창호 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과감한 생산 설비 투자와 알루미늄창호 생산을 통한 품목 다변화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했다. 또한 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시공까지 업무 영역을 확대, 소비 자와 가장 가까운 공간(시공)에서 소비자의 트렌드 변화를 살펴볼수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시스템창호였다. 윤재성 대표는 “최근 소비자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스 템창호에 대한 장점을 잘 알고 있다. 높은 단열과 수밀, 기밀성을 갖춘 시스템창호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고 시스템 창호 제작 입문 배경을 설명했다. 발틱 시스템창호 샘플하우스 2,000평 규모 신규 공장 고기능 시스템창호 생산설비 갖춰 용연산업은 2021년 독일 uPVC 시스템창호 ‘발틱’과 ‘타이 튼4’를 접하면서 시스템창호 사업을 바로 시작했다. 올해초 ‘발틱’과 ‘타이튼4’의 국내총판 계약을 시작으로, 지난 9월에는 효율적인 시스템창호 생산을 위해 신공장으로 확장 이전했다. 시스템창호 생산설비 증설 마쳐 랩핑라인은 도입 예정 2,000평 규모의 신공장에서는 ‘발틱’과 ‘타이튼4’ 등의 시스 템창호를 생산할 수 있는 고기능 시스템창호 생산설비와 기존 출시 제품인 일반 PVC시스템창호, 알루미늄창호 등의 제작 설비 라인도 갖춰져 있다. 용연산업은 시스템창호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큰 만큼 시스템창호 제작 설비에 대한 증설을 마쳤으며, 자재 판매를 위한 랩핑 설비도 추가할 계획이다. A/L시스템창, PVC창호 제작공장 용연산업 윤재성 대표는 창호 시장에는 사이클이 존재하기 때문에 창호 경기를 따지기 전에 미래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윤 대표는 “기존 공장으로는 시스 템창호 제작이 불가능해 확장 이전을 하게 되었다”며, “미 래를 위해 투자한 부분을 잘 준비한다면 더욱 성장하는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다년간의 창호 제작과 시공 노하우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창호를 공급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 였다. 용연산업은 시스템창호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로 대리점을 모집해 전국적인 판매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공장 내부 사진 ‘SOFTLINE 82’, 3중 유리(82mm) 적용 단열성 우수 발틱, 악천후에도 강력한 내구성 독일의 명품 창호인 발틱(BALTIC)은 세계 3대 시스템창호 회사에서 만든 제품으로 수 십 년간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발틱은 천재지변 등과 같은 악천후에도 제품의 내구성이 인정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0년부터 공급되기 시작되었고 기능성 및 디자인 측면에서 인지도가 높다. 발틱은 또한 높은 안정성의 A등급 프로파일 특성과 외벽 두께(3mm, 허용오차 ±0,2mm)로 에너지 절감을 높인 설계 디자인이 장점이며, 3중 유리(82mm)가 적용된 단열성이 우수한 ‘SOFTLINE 82’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SOFTLINE 82는 82mm 깊이의 다중 챔버 차단 기술과 고효율 중간차단 시스템을 결합하여 계절에 상관없이 효과적인 난방비 절감이 가능하다. 열관류율은 0.735W/㎡·K로 1등급의 성능과 기밀성 1등급을 갖췄다. 윤재성 대표는 발틱 제품에 대해 “티타늄-AF-피팅 기술과 내구성 테스트가 적용된 하드웨어로 높은 기능성 유지와 단열성, 기밀성,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며, “유럽 특유의 다양한 표면, 색상, 형태의 창호 디자인으로 최근 독창적이 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창호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이전한 공장에 설치된 프로파일 제작 가공 기계 수평밀착형 슬라이딩 시스템창호, ‘타이튼4(Titen4)’ 단창 제품(47mm)은 열관류율 0.656W/㎡·K ‘타이튼4(Titen4)’는 최근 수평밀착형 슬라이딩 시스템 창호의 주력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모델로 단창 제품 (24/47mm)과 입면 분할창(47mm)으로 나눠 국내에 출시 되고 있다. 타이튼4는 창짝 내부에 장착된 시스템 하드웨 어를 통해 수평(실내/외측) 방향으로 8mm 정도의 유격 조절이 가능한 슬라이딩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닫힘 상태에서 환기가 가능하고 고단열과 고기밀, 고수밀, 방범 성능 등이 특징이다. 국가 인증기관에서 실시한 시험 테스트에서도 단창 제품(47mm)은 열관류율 0.656W/ ㎡·K 1등급의 성적을 획득 했으며, 입면 분할창도 열관 류율 0.774W/㎡·K 1등급의 높은 단열성능을 획득하였다. 우수한 단열성과 기밀성을 확보한 타이튼4는 우수한 차음 기능까지 갖추었다. 국가공인 인증기관에서 시험한 결과 38DB(데시벨)로 T/T 시스템창호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용연산업은 용연산업은 현재 uPVC 소재의 BALTIC 82 Softline(47mm)시스템창호, uPVC 시스템도어 발틱 (BALTIC)과 타이튼4(P/S HT-220), 입면분할창(P/S HT-220) 이외에도 알루미늄(AL) 소재의 수평 밀착 시스템창 호(AL 175 P/S, AL 75 T/T)와시스템도어 등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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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진창호, 고강도 알류미늄 후레싱 개발 알루미늄 재질, 3COAT 분체도장 등
용진창호 창호후레싱이 적용된 집 일반적인 건물에 창호 공사를 진행할 경우 창호후레싱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건물의 벽면이 두꺼워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창호후레싱(Flashing)이 필수적인 창호부자재로 분류되고 있다. 후레싱의 사전적 의미는 처마 끝을 마감재로 덮어 건물 외부에 스며드는 빗물 등을 방지하도록 설치하는 금속판 재료라고 소개되어 있다. 획기적인 창호후레싱 개발 내구성, 건물 오염, 누수 등 다양한 기능 일반적인 업체에서 제작되는 창호후레싱은 아주 단순한 절곡 하는 형태로 제작된다. 하지만 이러한 후레싱은 건물을 더립히 거나 내구성에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많다. 이러한 상황을 잘알고 있는 KCC 창호 제작대리점 (주)용진창호(이하 용진창호) 가 다양한 기능이 가미된 창호후레싱을 개발해 업계에서 화재가 되고 있다. 용진창호가 개발한 창호후레싱은 다양한 특장점을 지닌다. 우선 빗물 등으로 인한 건물 외벽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해 청결 함을 유지시켜준다. 두 번째로는 기존 창호후레싱에 비해 고급 스러움과 세련된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세 번째는 모든 건물 외벽에 맞춤 마감이 가능하다. 네 번째로는 높은 인장력과 경량성이다. 제품의 변형이 없으며, 녹에 강하 다. 다섯 번째로 창호 높이 조절이 가능. 여섯 번째는 탁월한 누수 효과가 그것이다. 용진창호 창호후레싱 - 모든 창호 마감재로 사용 가능 - 고급스럽고 세련된 알루미늄바로 창호와 완벽한 일체감 - 건물 외벽 청결 유지 - 모든 건물 외벽 맞춤 시공 가능 - 높은 인장력과 경량성 - 창호 높이 조절 - 탁월한 누수차단 효과 고강도 창호후레싱 3COAT 분체도장 이밖에도 다양한 장점을 가지는데, 타업체는 2COAT이지만 용진창호 창호후레싱은 3COAT 분체도장으로 스크레치에 강하 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창호와 잘 어울리는 세련된 알루미늄바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용진창호 창호후레싱은 창호와의 일체감을 통해 외부에서 바라보는 건물을 미려하게 만들어 준다. 용진창호 회사 전경 특허기술 단차홀 기능 용진창호 창호후레싱에는 있고 타 창호후레싱에는 없는 게 있는데, 바로 단차홀 기능이다. 이를 통해 창호 높이 조절이 가능 하며, 창호 배수홀을 막는 현상이 없어 역류 및 누수현상 예방에 탁월하다. 단차홀을 활용하면 마감사이즈 맞춤이 쉽다. 특허기술 외부끝선 물끊기 적용 이 제품은 100% 알루미늄 재질로 높은 인장력과 경량성이 장점이다. 또한 변형이 없으며, 산화 피막현상으로 녹에 강한 내구 성을 가지고 있다. 모든 건물 외벽 두께에 맞춰 마감 및 시공이 가능하다. 용진창호 창호후레싱 제품의 규격은 두께는 22mm로 동일하 며, 넓이가 90, 130, 150, 170, 190, 210, 230, 250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 제품은 장점이 다양한데, 기존 하지작업 후 갈바를 이용해 후레싱을 제작했다면 이 창호후레싱을 사용하면 하지 작업이 필요없다. 용진창호 시공사진 창호후레싱 사용처는 다양하다. 외부 창틀 마감으로 사용할 수있고 창호 내부 공틀 마감으로도 가능하다. 계단창 및 커튼월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두겁 후레싱 난간, 두겁, 주차장 상부 마감, 터닝도어나 현관문, 방화문, 창고문에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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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창문이든 고장났으면, 우리에게 연락주세요’
오케이도어 과천 본사 합성사진 창문은 건축자재 중 하나로 건물을 신축할 설치되는 품목이다. 하지만 설치 이후에 A/S라는 과제가 남는다. 이것에 대해 대부분의 건축자재 업체들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제품을 납품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영업 수단과 홍보를 활용하지만 A/S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대처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오케이도어시스템 문명기 대표 건물이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통로이며, 사람과 건물을 이어주는 도구가 바로 창문이고 가가호호 없는 곳이 없다. 창문없는 집은 상상할 수 없으며, 집없는 창문은 사람이 살 수 없는 공간이다. 집집마다 있는 창문의 A/S는? 창호제작업체 제품 제작에 비해 A/S는 비중 안둬 집과 창문은 당연하면서도 중요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건축자재로서 창문은 거주공간에 예외없이 설치되는 품목 으로 건축자재 시장 여러 품목 중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만큼 창문 관련 업체들이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창문의 신규 설치 이후에 A/S에 대해서는 발벗고 나서는 이들이 없다. 자신들이 생산해서 설치한 제품에 사 후 관리는 뒷전인 셈이다. 어떤 창문이든 만든 업체가 그제품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게 당연하다. 그렇다면 고장났을 경우도 만든 사람이 제일 잘 고치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창문 제조 업체 중 A/S에 발 벗고 나서는 업체는 없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창문 A/S 전문점을 찾아 볼 수 없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더욱 절실한데 창문 A/S 발생 시 어디로 연락할지도 막막하다. 오케이도어시스템(이하 오케이 도어)이 있기 전까지는. ‘도대체 어디에 연락을 해야하지?’ 말끔한 창호수리로 1~2차 스트레스 해소 지금까지 집에서 살면서 창문 한 번 고장나지 않은 집은 없었을 것이다. 그럴 경우 일반적인 거주자나 집 주인은 대략 난감의 표정이 눈에 선하다. 일단 문이 고장났으니 1차 스트레스를 받는다. 2차 스트레스는 ‘이럴 땐 어디로 연락해 아하지’에서 발생한다. 창문 부속품 중 열쇠의 경우는 집 주위에 해결해줄 만한 열쇠가게를 흔히 볼 수 있다. 창문 장금장치인 크리센트가 고장날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는 대략 난감이다. 문이 닫힌다면 잠그지 않는 것 정도는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창의 창짝 로라(바퀴)가 빠져서 문 개폐가 되지 않을 경우, 추운 겨울엔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이와 같은 만화 주제가를 한 번 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오케이도어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창문에 문제가 생기면 즉시 출동한다. 오케이도어 문명기 대표를 비롯한 직원 및직영점에서는 고객에게 정당한 금액을 받고 일을 처리했음 에도 연신 ‘고맙다’는 소리를 듣는다. 사람들은 난감한 일을 해결해 줄 때 ‘고마움’을 여러 번 표현한다. 오케이도어시스템 본사 사진 오케이도어 이전 도어 수리 업체는 없었다! 경기도 과천 본사, 12명 직원 구슬땀 오케이도어 문명기 대표는 2005년 3월에 사업을 시작했 다. 그는 ‘창업 초반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다양한 대행서비스에 포커스를 두었다’고 말한다. 오케이도어를 시작하기 전 문 대표는 물류나 서비 스, 인테리어 등 다양한 종목에서 종사했고 여러 아이템 중에 도어수리 부분을 접하면서 지금과 같은 미래를 꿈꾸게 되었다. 오케이도어는 현재 경기도 과천시 은행 나무길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본사 시공 인원 10명을 포함해 12명이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본사 건물은 1~2층은 자재 및 작업장과 3층 사무실로 나눠져 있다. 현재 몇몇 창호 제작 업체들의 A/S를 전담해주기도 한다. 또한 오케이도어에서는 질높은 창호 수리를 위해 민간자격증인 ‘도어관리사’ 자격증을 만들어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부여해주고 있다. “제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지만 오케이도어가 설립되기 전에는 도어를 전문으로 수리해주는 업체는 저밖에 없었습니다. 아주 영세한 업체들이 간단한 창호 수리만을 처리할 뿐이었지요. 과거 기억으로 영세 업자들이 도어 수리를 잘 하지 못해 고객이 불편해 하는 모습을 여러번 목격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고객의 문을 잘 수리하러 가면 반가워하는 것은 기본이고 너무도 좋아했던 고객의 모습이 기억이 생생합니다.” 처음에는 단순 개폐로 시작 이후에 창까지 다양한 요구 이어져 문명기 대표는 초반에는 문을 열고 닫는 수리에만 집중했 었다. 하지만 문에 대한 A/S 처리가 깔끔하다보니 요구 사항이 더욱 다양해졌다. 그 당시를 문 대표는 “오케이도어가 문수리 기술력으로 해결해야할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 고민 하던 시기”였다고 회상한다. 수리를 마치고 난 후 고객의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좋은 문 대표는 영역을 창호 수리까지 넓힐 수 밖에 없었다. 문 대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창문 수리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고객의 ‘덕’이라고 말한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밤새 고민과 노력했고 문제를 해결하고 난뿌듯함이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이다. 국내에도 정말 많은 창호 업체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부속품을 구하기도 어려웠고 해결 노하우를 터득하기까지 득보다는 실이 많았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나가면서 어느 순간 나만의 독보적인 기술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처음에는 해결하지 못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몇일 동안 고장난 문을 붙들고 다른 대안을 찾았습니다. 순간의 돈이 아닌 가치를 찾는 시간이 흘렀고 이것이 독보적인 기술이 되면서 지금의 오케이도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본사 외 서부, 중부, 북부, 동부 직영점 개소 문명기 대표는 처음에는 혼자 모든 A/S를 전담했다. 많은 시행 착오를 겪으면서 수리 노하우가 쌓여왔다. 하지만 분기점을 넘는 순간 혼자는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몰려들었고 직원 1~2명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이것으로도 넘쳐나는 A/S문의에 직영점까지 개소하기에 이르렀다. 문 대표가 직접 가르친 직원들을 독립시키는 방식으로 직영대리점이 생겨났다. 발주가 많은 것도 있었지만 문 대표는 회사 이익을 안정적으로 나누면서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그답을 직영대리점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지난해 2월 경기도 시흥에 서부지점 오픈, 같은 해 8월 서울 중구 중부 지점과 성북구 북부지점, 12월에 남양주 동부지점을 오픈 했다. 이후 수도권 외곽과 지방으로 직영대리점 오픈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외에 교육을 통한 창업 지원도 고려 중이다. “오케이도어 가맹점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5개점이 운영 되고 있습니다. 대리점의 가맹비는 없고 현장별 수수료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대리점 자체적으로 오더를 받을 수도 있지만 현재는 본사에서 들어오는 발주량이 많아 대리점들이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어에서 시스템창호까지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만 집중 문명기 대표의 문에 대한 철학은 명확하다. ‘우리가 가장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이다. 오케이도어의 시공 및수리 범위는 단순하다. 사람이 열고 닫을 수 있는 문의 모든 것이다. 방문부터 현관문, 중문, 폴딩도어, 셔터, 자동 문, 행거도어까지이다. 외에 특수목적 방음문, 장애인화장 실, 원목도어, 카페 출입문 등 기성화되지 않은 모든 제품을 취급한다. 이 사업은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생기는 피로감이 가장 큰 리스크라고 할 수 있다. 이에 각 대리점 에게도 항상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여행이든 취미든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문 대표는 설명한다. “오케이도어가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들이 여러 가지 있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가 가장 큰 동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의 수리 방법을 찾기 위해 집요하게 해결점을 찾아 가는 것이 ‘할 수 있는 집중’이었습니 다. 반대로 우리의 능력이 벗어나는 일이라고 한다면 금전 적인 손해를 보더라도 보이콧을 했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우리의 능력을 배양해온 것이지요.” 한 현장에 200개 문수리 A/S 본사 및 대리점 직원들 총 출동 오케이도어가 수리한 문들의 대부분이 똑같은 아니 비슷한 현장도 없다. 매번 새롭고 다양한 현장이다. 그게 이 직업의 매력이기도 하다. 모든 현장이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한 번에 200개의 문A/S 현장을 문 대표는 꼽는다. 높은 건물의 방화문이 고장이 나서 본사 직원 만으 로는 해결이 어려워 대리점들이 총출동한 적이 있는데, 바쁜 대리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워크샵 아닌 워크샵이 되어 버린 때가 있었다. “오케이도어는 현재까지 100% 성장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고객의 창문을 수리해 주면 ‘앓던 이’ 를 빠진 느낌처럼 고마워합니다. 전국에 문고장으로 고민 하시는 고객들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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