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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자동환기창 본상 수상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현대엘앤씨)는 자동환기창 ‘스마트 에어 시스템’이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고 있다. 국제 심사위원단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 등을 평가해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현대L&C에서 수상한 스마트 에어 시스템은 환기 설비가 창호 상부에 위치한 슬림형 자동환기창으로, 기능성은 높이고 디자인은 간결하게 설계해 편의성과 심미성 모두 고려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해 프리미엄 창호 ‘레하우 R-900’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된 것에 이은 두번째 쾌거다. 현대L&C 자동환기창 ‘스마트 에어 시스템’ 스마트 센서, 실내 공기질 감지 후 깨끗한 공기 자동 공급 이번 수상작은 스마트 센서를 장착해 미세먼지 농도 등 실내 공기질을 감지하고 필터를 거친 바깥의 깨끗한 공기를 자동으로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 디스플레이에서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상태 등을 LED 컬러 변화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어느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실버 도장의 깔끔한 커버 디자인을 채택했다. 특히3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환기설비 설치가 의무화된 상황에서 이 제품은 녹색건축인증 기준 환기성능 1등급을 획득해 기존의 천장형 환기 설비를 대체할 수 있어 천장고가 높아지는 건축적 효과가 있다.이러한 이점 덕분에 최근 이문아이파크자이에 적용되는 등 재건축·리모델링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현대L&C는 창호와 전자동·AI 기술을 결합하는 ‘스마트 윈도우 프로젝트’를 차세대 혁신 과제로 삼고 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리니어 자동 중문’ 출시, 올해 ‘전동 주방창’ 출시 예정 여러 해에 걸친 준비 끝에 지난해 자기부상열차의 기술을 차용한 ‘리니어 자동 중문’을 출시했다. 최고급 리니어 모터를 탑재한 이 제품은 마찰이 거의 없어 무소음에 가까우며 기계적인 결합이 적어 고장에 대한 부담이 적고 모터 크기도 작아 시원하고 깔끔한 외관을 구현할 수 있다. 올해에는 중간 분할이 없으면서도 힘을 들이지 않고 전동으로 개폐 가능한 ‘전동 주방창’ 출시를 앞두고 있어 개방감과 환기 기능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써 일찍부터 프리미엄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유럽 3대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인 ‘레하우(REHAU)’社와 기술 교류 세미나 자리를 갖는 등 다방면에서 최신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연구 개발을 진행중이다. 현대L&C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혁신을 위한 현대L&C의 노력과 방향성이 인정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킬 수 있는 스마트 기술을 적극 발굴·도입해 차세대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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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아 하우스(HOUSE)
전원주택을 원하는 건축주들에게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여기에는 무엇보다도 가족애가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나 혼자 살기 위해 지어진 전원주택은 아주 극히 드물다. 이런 점에서 이 집은 아들이 어머니를 위해 시작되었지만 집안 구석구석 서로에 대한 배려가 쌓여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공간 연출이 되었기에 매일 보는 공간이 힐링의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당신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라는 꽃말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달리아. 이러한 이름을 가진 이 집은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가족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행복이 넘치는 집이다. 물론 모든 가정이 화목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가족들 만에 행복은 서로에 대한 배려에서 시작되었다. 전원주택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어하시는 부모님의 꿈을 이뤄드리고 싶은 아들의 효심으로 시작하게 된 ‘달리아하우스’는 화가이신 어머니의 작품 활동을 위한 며느리의 화방 아이디어, 하나뿐인 와이프를 위한 넓은 주방과 차방, 사랑하는 남편을 위한 가꾸기 쉬운 정원과 아버지의 독서시간을 위한 서재.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들을 위한 수영장과 아들, 며느리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3층 프라이빗 공간까지! 서로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달리아”를 소개한다. 대지면적 561m², 스톤코튼으로 통일된 모던한 외부 디자인 이곳은 광주 도천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이다. 대지는 561m²이며 집은 남동 향을 바라보고 있다. 대지에서 북서쪽으로 주택을 설정해 건물 앞에 마당을 배치했다. 건물 외부디자인은 모던 스타일이다. 외부 마감재를 스톤코튼(하얀색) 하나로 통일하여 심플하며, 디테일한 곡선을 추가하여 재미와 개성을 추가하였다. 지상4층의 구조로 되어있지만 외부에선 지상3층으로 보이며 단순한 평면도에서 벗어나 입체적인 공간을 만들려 노력했다. 곡선과 흐름의 건축, 커브형 벽과 아치형 필로티 총 연면적은 233.27㎡(구70.56평)이며 최고높이는 11.3M로 단독주택치고는 매우 높은 편이다.건축주의 어머니는 화가이시며 주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한다. 자연에서 연출되는 부드러운 곡선과 흐름을 건축에 스며들기를 원하셨고 그 점을 우리는 건물 외형과 구조에 재해석에서 느낌을 주고자 하였다. 건물에 딱딱함을 최대한 줄이고자 부드럽게 넘어가는 커브형 벽과 아치형 필로티를 구성을 하였고, 여러 개 곡선을 이용한 지붕을 더해 건물에 깊이 감을 더했다. 건물과 건물의 자연스러운 이동, 자연과 소통하는 디자인 건물의 답답합을 줄이고자 주차장 지붕을 필로티 형식으로 쭉 뻗어 주택이랑 연결시켜 주었고, 곡선을 이용해 통일감을 연성시켰다. 건물의 배치 및 내부 고성을 설계할 때, 곡선적인 흐름을 이용해 건물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다. 그 결과 모든 내부 공간 안에서도 자연과 소통 할 수 있는 디자인이 나왔다. 건물이 가지고 있는 큰 장점은 곡선을 통해 모든 내부에서 채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형성이 되었다는 거다. 1층 거실, 2층 차방, 주방 오픈, 욕실 위 하늘을 보는 천장 평면 구성은 건축주를 위한 방2 , 게스트룸, 욕실2 , 화방, 차방, 거실, 주방으로 구성됐다. 건축주는 1층 거실, 주방, 2층 차방을 오픈 시켜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게 만들었다. 3층은 달리 프라이빗한 방들이 설계되어있다. 부부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설계된 가구와 수납공간들을 계획하게 되었다. 마스터 룸에서 드레스 룸으로 이동하는 공간도 벽보다는 파티션으로 안방과 연결시켜 주었고, 욕실 위에 천장을 설치해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도 표현했다. 또한 최상위층에 있는 화방은 건축주의 예술 공간으로 창작활동에 필요한 공간의 독립성과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자유로움을 선사해주고 있다. 건축주, 자기 만의 색을 더해 개성 공간 연출 인테리어 마감재는 뉴트럴 톤을 활용해서 집 전체에 안정감을 주었고, 디테일로 웨인스코팅과 우드를 이용해 클래식함을 느낌을 더 강조하였다. 화이트에 뉴트럴 톤은 빛의 반사와 하모니를 이루어 더욱 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건축주는 클래식함과 모던을 색으로도 연결하고자 자기 만에 색을 선택해 곳곳이 색을 더해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하였다. 특히 2층의 차방은 공간 안에 공간을 창조한다는 느낌이다. 모던함속에 한국의 전통이 자연스럽게 녹아 이집만의 유니크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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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제주 창호 대리점
동아글라스 고택사 대표 이번 호에는 대한민국의 최남단이며, 바다로 둘러쌓인 유일한 지역에서의 창호 시장은 어떠할까? 대기업 LX하우시스 창호 대리점이고 창호와 유리를 함께 생산하는 동아글라스. 동아글라스 고택사 대표를 만나 제주도의 창호 시장과 동아글라스 스토리를 들어보았다. 동아글라스 외부 전경 창호를 다루는 매체 중 제주도 업체를 다뤘던 매체는 많지 않다. 창호 시장에서의 가장 핵심적인 지역은 서울·경기의 수도권이며, 창호 시장 규모가 큰 곳이 대부분 내륙에 위치해 있다. 창호 사업을 위해서 제주도로 내려간 많은 업체를 본적은 없다. 그만큼 시장 규모가 전국 창호 시장에게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닐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그래도 대한민국의 창호 시장의 한 축이고 제주도의 창호 업체 및 대리점들도 열심히 고객들에게 좋은 창을 제공해 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이번 월간 LWD에서는 섬나라 제주도 LX하우시스 창호 대리점 동아글라스 고택사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창호 공장 내부의 작업 모습 Q 동아글라스는 A 동아글라스는 제주도의 LX하우시스 창호 대리점으로 ‘LX지인’ 창호를 제주도민들이게 공급하고 있다. 창호와 유리 공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에서 100세대 이상 납품을 해결할 수 있는 LX하우시스 창호 시판 대리점이다.동아글라스는 2012년부터 고택사 대표가 운영하고 있지만 회사 이력은 이전부터 시작된다. 2012년 대흥건재가 부도로 시장에 매물로 나왔었는데, 고 대표는 처음에는 창호에 관심을 크게 두지 않았단다. 단 대흥건재 직원들을 몇몇 알고 있는 상황이었다. 당시 직원들의 성실 함을 잘 알고 있었던 그는 조금씩 회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부도난 회사지만 사장되기에는 아까운 운영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부도 맞은 회사지만 직원들의 성실함과 자금 만이 문제였던 대흥건재를 인수하게 되었다. 저에게 주어진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유리설비사진 Q 창호와 유리는? A 창호 사업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는 못했습니다. 솔직히 처음 하는 사업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하지만 회사는 대표가 하는 몫이 있 고 직원들이 해야할 업무가 있다. 창호 사업은 대표보다는 직원들이 해주는 부분들이 많다. 그런 점에서 인수를 결정한 것이다. 또한 유리 부터 시작했지만 설비를 통한 생산량 확보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초창기에 과감한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 창호설비사진 창호 사업을 시작하면서 나의 다양한 노하우 확보가 미래에는 나의 부가가치라고 생각했다. 인수 이후에 개인적으로 무던히 노력 했다. 유리 전문서적을 닥치는 대로 읽었고 창호·유리 관련 잡지 들이 많다는 것도 그때 알았다. 창호·유리 잡지를 구독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알게 되었다. Q 제주에서 창호와 유리 사업은 A 동아글라스는 2012년도에 인수해 유리부터 시작했고 당시 에 비교적 많은 투자를 했다.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TPS 복층유리 제작 라인을 도입했다. 개인적으로 한 번 결정한 사항에 대해선 빠르게 진행하는 성격이라 빠르게 유리 라인을 새롭게 도입했다. 유리에서는 생산성이 중요한 승부처라고 생각했다. 이후에 2015년에 창호를 시작했다. 창호에서 유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만 창호가 유리보다는 유통의 규모가 컸기에 회사가 크기 위해서는 창호 제작을 생각해야했다. 이것도 빠르게 진행을 했다. 이에 현재는 창호가 70%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유리는 30% 정도이다. 유리 생산은 자체 물량을 대부분 소화를 하고 있고 일부로 외주 판매로 진행한다. 창호는 시판 위주의 영업을 하고 있으며, 100세대 정도의 물량을 처리할 라인을 가지고 있다. 공장은 제주시 선반로에 위치하며, 1,000평 규모의 공장에 유리와 창호 제작을 함께하고 있다. 유리와 창호 제작 직원이 12명, 관리 직원이 4명이다. 동아글라스 특징은 직원 중 금속창호면허 엔지니어가 4명이 있다. 동아글라스 내부 공장 사진 Q 동아글라스의 성장은 A 동아글라스는 2017년부터 2022년 경이다. 이때는 내륙도 시장이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제주도와 경기와는 조금 다르다. 그 당시에는 중국인들에게 일부 금액 이상을 부동산에 투자하면 영주권을 주었기에 이에 관련된 창호 수요가 많았다. 제주 만의 특수 현상이었고 이 당시에 상황적인 이득을 보았다. 제주도 내의 다양한 공사 실적을 가지고 있다. 동흥동 제이원파크 아파트 신축, 벽강하이본4차 아파트, 그린트인 호텔, 성당, 한일시티 주상복합 다양한 특판 현장 납품 이력이 있다. 동아글라스는 2024년 4월 100곳의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지만 매출은 하락세에 있다. 코로나19 이후에 국내 경기 침체 영향을 받고 있다. 경기 침체의 돌파구를 위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중 제작에서의 가장 핵심은 생산효율성으로 설비 투자에 대해서 심도 있게 고민하고 있다. 동아글라스 고택사 대표가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Q 에피소드가 있다면 A 한 번은 비교적 물량이 큰 연립주택에 창호와 유리를 납품했 다. 창호와 유리 납품이 대부분이 별 차이가 없이 진행을 했는데, 납품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유리 사양이 시방서와는 달랐던 것. 본사와 동아글라스의 소통이 원할하지 못해 생긴일이다. 100% 동아글라스 잘못도 아니지만 우리가 유리를 다시 제작해 다시 납품한 기억이 있다. 그때 당시에는 황당하고 화날 일이지만 동아글 라스가 책임진 것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Q 창호 시장에 대해 내륙 및 타업계와 차이점은? A 해운 사업에 비해서는 창호 사업은 단순한 편이다. 해양의 변화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대처해야하고 매뉴얼보다는 현장에서 대처하는 것이 많은 반면 창호는 매뉴얼에 따라 제작해서 빠르게 납품하면 전혀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앞서 생산성을 언급했는데, 내륙지역보다 수송비에 있어서 15% 정도 원가가 더 들어가다보니 생산효율성을 따지지 않을 수 없다. 동아글라스 창호 납품 현장 Q 동아글라스 만의 경쟁적 우위점은? A 동아글라스는 100억 전후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가장 먼저 직원들의 성실함을 말하고 싶다. 직원들의 생산성이나 영업력이 우수했기에 제주도에서 창호 수위 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설비에 대한 즉각적인 투자가 그것이다. TPS 복층유리 라인, 라인제로 등도 제주도에서는 가장 빠르게 도입한 회사가 동아글라스이다. 이러한 점들이 제주 지역의 LX하우시스 창호대리점 중에 갖아 선도적인 업체가 될 수 있었다. 또한 본사에서도 제주도 특판 물량에 대해서는 동아글라스에게 맡긴다. Q 앞으로 동아글라스는 A 현재 제주도에서는 창호 업체 중에서는 선두에 있지만 경기 악화로 인한 매출 부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제주에서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내륙 지역에 대한 영업도 고려 중이다. 본사인 LX하우시스가 창호 외에 다양한 건축자재를 유통하기에 품목 다변화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제주도 업체이기에 제주도에 우선적으로 좋은 창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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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 리모델링 진행
담임목사의 집에 십자가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번 아파트 리모델링은 (주)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이하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가 진행한 인천 현장이다. 인천성산교회에 새로 부임하는 이명준 담임목사 가정의 사택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였다. 발코니에서 보이는 인천성산교회 뷰를 다채롭게 확보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담임목사의 집을 십자가로 포인트 복도식 구형 아파트 한계 넘은 세련된 리뉴얼 담임목사 가정 배려한 십자가 디자인 1998년에 신축된 구형 복도식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세련된 아파트로 다시 태어났다는 점은 특별히 강조해야 할 부분이다. ‘㈜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 의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력 아래, 구형 아파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세련된 공간이 완성되었다.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성산교회에 새로 부임한 이명준 담임목사 가정의 사택 으로 사용될 이 아파트의 리뉴얼 공사는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가 의뢰받았다. 화장실 전/후 유기주, 이수준 공동대표가 설계한 이번 리뉴얼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디자인과 기능적인 공간 활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담임목사 사택으로서의 특별함을 반영하기 위해 기존의 한쪽 구석을 차지하던 거실 복도 벽장은 철거후 십자가로 디자인 되었다. 주방 전/후. 주방은 상부장을 설치해 수납 공간 확보 좁은 주방 가벽과 상부장으로 공간 확보 발코니, 폴딩도어 적용으로 활용도 극대화 주방 공간은 최근 신축 아파트와는 달리 좁은 구조로 제한적이고 협소해 가벽을 신설했고 상부장을 설치, 수납공간을 추가 확보하였다. 이를 통해 기능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구현하였다. 거실 전/후. 단열폴딩도어 분합창으로 활용성 극대화 발코니 역시 리뉴얼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발코 니의 타일에 포인트를 주어 더욱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느낌을 주었으며, 거실과 발코니 사이 분합창에는 양개 단열폴딩도어을 적용해 발코니 확장 없이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여름에는 확 트인 발코니 공간에서 담임목사 내외가 인천성산교회를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있는 공간으로, 겨울에는 단열 폴딩을 닫아 따뜻하고 쾌적하게 거실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큰 장점이다. 베란다 전/후. 화분 놓을 공간 확보한 발코니 세련된 화이트톤 재탄생 아파트 리모델링 부동산 가치 상승 기대 높아 화분을 키울 수 없어 아쉬웠던 담임목사 부인 김미화 사모는 아파트리모델링을 통해 화분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매우 만족했다. 담임목사의 집 발코니를 통해 그가 새로 부임한 인천성산교회가 보인다 현장을 총괄 담당하는 ‘㈜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 의 윤형철 이사는 “이번 리뉴얼 프로젝트에서는 공간의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모두 고려하여 디자인했다 “며, “발코니 확장과 주방의 구조 개선이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오래된 아파트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세련된 화이트 톤으로 재탄생되어 인근 주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아파트 리모델링을 통해 부동산 가치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시공 전 시공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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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방충망, 로얄 ‘레이어드씰(Layered Seal)’
로얄방충망이 개발 출시한 부직포 기반의 모헤어 ‘레어어드씰’ 창호에서 소비자들이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 모헤어다. 하지만 낡은 창호에서는 모헤어가 미치는 영향은 크다. 모헤어는 섬유재질 털로 제작되어 지는데, 과거에 비해 털 모헤어 제품이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에 (주)로얄방충망에서는 부직포 기반의 ‘레이어드씰’을 유통하고 있다. 창문에서 모헤어는 필수품이다. 모헤어가 없는 창호는 없다. 모헤어의 역할은 창문 하부의 레일이나 창짝 사이 등에 설치되어 여름에는 모기 등의 방충 효과가 있으며, 겨울철에는 찬바람을 막아주는 기능을 한다. 여기에 소음이나 먼지 차단 효과도 있다. 일반 모헤어와 부직포 핀모헤어 모헤어는 창호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작지만 효과는 그 이상이 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헤어는 섬유재질의 털형태의 모헤어이다. 섬유재질의 모헤어는 시간이 지나면 부식으로 털이 빠지거나 흩날려서 먼지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모헤어를 소개한다. (주)로얄방충망(대표 서은섭, 이하 로얄방충망)이 출시한 부직포 기반의 ‘레이어드씰’이 기존 모헤어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로얄방충망이 2010년 부터 개발해 출시한 이 제품은 기존 모헤어보다 동일하거나 업그레이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일반 모헤어와 부직포 핀모헤어 모헤어의 길이가 길어져도 슬라이딩이 자유롭다 기존 모헤어 대비 기밀 성능 우수 부직포 길어도 마찰력 영향 없어 로얄방충망이 개발 출시한 레이어드씰을 실제 사용한 창호회 사의 내부 테스트 데이터에 의하면 일반 모헤어에 비해 50% 이상 향상된 기밀 성능이 나타나고 있으며, 핀모헤어를 사용해 기밀성 1등급을 통과하지 못한 창호 제품이 레이어드씰을 사용해 1등급을 통과한 사례도 있다. 모헤어의 길이가 길어져도 슬라이딩이 자유롭다 로얄방충망 서은섭 대표는 “기밀성이 보강된 핀 모헤어도 넘지 못한 결과를 레이어드씰로 극복한 사례”라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헤어 제품과 경쟁력이 확보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한다. 일반적인 모헤어는 창 성능 테스트 시 기밀성을 높이기 위해 모헤어 털 길이를 평균보다 길게 제작해 창과 창틀의 틈을 막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마찰력 증가로 창짝의 슬라이딩이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실제 제품에는 적용하기가 힘들다. 즉 테스트 제품과 실제 사용하는 제품이 동일하지 않다는 문제점이 생긴다. 현재 기밀성 테스트 통과 후 모헤어 길이를 짧게 해도 현실적으로 검증할 방법도 없는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점차 시간이 경과할수록 모헤어 털의 복원력이 회복되지 않아 틈새가 벌어져 기밀성은 저하되고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창 흔들림과 외풍 유입 가능성 또한 커진다. 레이어드씰의 경우 부직포의 높이를 길게 하더라도 마찰력의 증가가 매우 적기 때문에 테스트용 제품과 실제 출하되는 제품을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여 소비자가 느끼는 외풍유입은 상대적으로 매우 적다. 레이어드씰은 길이가 긴 것을 삽입하여도 슬라이딩 자체에 큰영향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밀성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에 창틀에 여러 종류의 모헤어를 사용하는 불편없이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서은섭 대표는 ‘현재 납품을 하고 있는 품목도 일부 사이즈 통합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부 부착 시 흔들림 방지 태양광에 강한 부직포 내구성 제품 베이스의 양쪽에서 돌출된 날개가 부직포 밑자락을 견고 하게 지지해 주기 때문에 롤러가 없는 상부 레일 창에 레이어드 씰을 삽입한 경우 모헤어를 삽입한 경우보다 흔들림을 줄여주는 효과를 나타낸다. 이는 창이 견고하게 고정되어 있다는 느낌을 준다. 부직포에 자외선 산화방지 처리가 되어 있지 않으면 강한 빛의 자외선에 쉽게 산화되어 짧게 2년 이내 부직포가 삭아 없어질 수도 있으며, 특히 태양광(UV)에 직접 노출되는 창의 경우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 형태가 부서져 털가루의 날림이 발생할 수 있다. ㈜로얄방충망 제품의 경우 초기부터 사용한 S중소기업 사무실 창에 설치되어 5년이 지난 지금도 부스러짐 없이 사용 중에 있으며 얇은 실과 같은 가닥가닥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여러 섬유가 얽혀서 압착되어 있기에 훨씬 더 부식에 강한 것으로 보인다. 털 날림 없는 작업장 환경 개선 10만회 슬라이팅 테스트 통과 섬유재질의 털 모헤어는 프로파일 삽입 공정에서 모헤어 커팅 작업 시 필연적으로 잘려진 털 가루의 날림이 발생하여 청결한작업장 유지가 힘들고 특히 덥고 습한 여름에 선풍기 바람 등으로 털가루 날림 현상으로 현장 작업자들 작업 환경이 좋지 못하다. 지금과 같이 인력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작업환경 개선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미서기창의 경우 살면서 수없이 열고 닫기를 반복한다. 창호 하부에 슬라이딩 작동 부분에 레이어드씰을 설치해 마찰 테스트를 10만 회 반복 테스트했다. 서은섭 대표는 ‘10만회 테스트 결과 하자가 발행하지 않아, 20만 테스트를 준비중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 제품은 이건창호 제품에 적용 되고 전시장에도 만나볼 수 있다. 비중이 적은 모헤어, 부직포 모헤어로 고개 만족 가성비 최고의 창호 부자재 창틀 삽입 시 견고하게 모양을 유지하기 때문에 특히 눈에 보이는 MC부분일 경우 모헤어가 미관을 해치는 것이 사실이지만 레이어드씰은 라운드형 마감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준다. 로얄 방충망 서은섭 대표는 “레이어드씰의 경우 고급스러운 마감이 특장점으로 모헤어를 삽입한 제품과 비교할 경우 만족도는 매우 높을 것이다”이라며, “많은 돈을 들여 고객 집에 창호 리모델 링을 할 경우 털 모헤어보다는 부직포 모헤어가 미관성 높은 만족도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재 창호 리모델링도 인테리어 차원에서 교체하는 경우가 서서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직접적으로 보이는 핸들 등에는 비용을 지불하지만 아주 적은 비중을 차지하는 모헤어까지는 소비 자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디테일한 소비자들이 모헤어에도 관심을 갖는 다면 적은 비용을 들여 성능과 미관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인 것을 사실이다. 많은 발전을 이룩한 창호시장에 유독 변화가 느린 제품이 모헤 어이다. 이 레이어드씰은 모헤어를 사용해야 하는 하이엔드 제품 시장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거듭날 것인지는 지켜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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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친환경 바닥재 ‘더채움’ 리뉴얼 출시
현대L&C는 ‘더채움’ 리뉴얼 출시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기존 브랜드 노후화 측면에서 전반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고 내년 쯤 주거용 바닥재의 브랜드 리뉴얼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대L&C가 친환경 바닥 마감재 ‘더채움’을 출시하면서 지난해 선보인 ‘아티움’에 이어 주거용 바닥재 리뉴얼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주거용 시트 바닥재 ‘더채움’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더채움’, ‘아티움’과 균형을 고려한 디자인 ‘웨이브 트래버틴’ 대표 제품 더채움은 고탄성 쿠션층이 적용된 두께 2.2mm의 바닥재로 우드 패턴 10종과 스톤 패턴 8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신제품은 다소 과감한 디자인이 도입됐던 지난해 신제품 ‘아티움’과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웜톤 계열의 베이 직한 디자인을 주로 선보였다. 우드 패턴의 경우 가장 주력 사이즈인 128mm 전후로 다양한 패턴이 구성되었으며, 트렌드에 민감한 스톤 패턴은 부드러운 웜그레이 색감을 기반으로 기존에 대다수를 차지했던 정사각 무늬 대신 450x900mm와 같은 직사각 무늬를 대폭 늘려 안정감 있으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구성하는데 적합하다. 특히 스톤 패턴 중 특유의 흐르는 무늬가 특징적인 ‘웨이브 트래버틴(Wave Travertine)’이 대표 제품이다. 직사각 형태일 때무늬의 방향성이 두드러지는 점을 포인트로 활용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안성맞춤이다. 우드 패턴의 경우 단단하면서 짜임새 있는 오크 무늬의 특징을 가진 ‘루비 오크(Ruby Oak)’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섬세한 요소들로 무늬의 완성도를 높인 이 제품은 원목 가구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아이와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성 강화‘한국애견협회’ PS 인증 획득 또한 리뉴얼 전과 대비하여 어린 아이와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성이 강화되었다. 일반적인 상황과 표면이 젖은 상황 모두 미끄럼 저항성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카드뮴에 안전하고 외부 영향에도 염료가 묻어 나오지 않는 견뢰도가 우수한 점 등을 인정 받아 ‘한국애견협회’로부터 PS(Pet Safety) 인증도 획득했다. 또한 맨바닥에서는 77데시벨 수준의 소음이 16데시벨 가량 감소되는 등 층간·생활 소음 저감에도 효과가 있으며, 쿠션감과 복원력이 우수하여 보행 감도 뛰어나다. 이밖에 더채움은 인체에 유해한 4대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고,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등에 대한 안전 성도 검증되어 환경부 환경표지인증을 받았다. 이에 더해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에서 황색 포도상 구균, 폐렴균 등 세균과 주요 곰팡이균에 대한 99.9% 항균효과를 인증 받았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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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같은 마음으로 짓겠습니다’
영림디자인스토어 이윤겸 대표 세상에 정해진 직업은 없다. 자기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 지도 잘 모르는 사람도 많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윤겸 대표는 젊은 나이에 사업을 실패를 했지만 노력하는 자세로 자신의 일을 찾았고 인테리어 업으로 다시금 성공을 했다. 어떤 일이든 의지와 재미를 가진다면 못할 것이 없어 보인다. 창호를 업으로 할 경우 동종업계에 입문한 후 창호 회사 대표가 되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이다. 창호 시장이 꽤 매력적인 시장이기도 하고 창호업이 타 분야에 비해 돈을 벌기 쉬운 구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영림디자인스토어 이윤겸 대표는 창호 회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옷가게 장사에서 인테리어 업계 입문, 그리고 창호 가공회사 대표가 되었다. 사업 실패, 인테리어 업계 무식한 도전 인테리어 업에 대한 ‘적성’과 ‘재미’ 이윤겸 대표는 2012년경 그때가 30대 초반 주점과 옷가게 등의 사업을 실패하고 할 일을 찾고 있었다. 구인 광고란에 인테리어업체가 인원을 뽑고 있었는데, 이것이 눈에 들어 왔따. 처음에 회사에 입사할 당시 건축 분야에 업체에 면접 신청을 해도 연락이 오지 않았다. 이에 그는 직접 업체를 찾아 갔고 일당 잡부로 일할 기회를 잡았다. 자신 스스로도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으로 시작한 일이 이틀도 되지 않아 정식 입사를 제안받았다. 업계 관련 일들에 센스가 있었고 현장 대응능력이 탁월해 바로 인정을 받은 것이다. 그는 일을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다. 건축과 인테리어 일이 그의 적성에 맞았던 것이다. 일도 재미 있었지만 영세한 인테리어 건축 회사에서는 일당백으로 일을 해야했다. 현장일부터 건축 또는 실내 디자인, 캐드까지 마스터하게 되었다. 영림디자인스토어 회사 전경 이 모든 것이 환경과 의지가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중소 인테리어 회사에서는 분업화가 없어 시간이 되는 사람이 다양한 일들을 처리해야 했다. 여기에 인테리어를 모르고 입 사를 했지만 자신의 본성에 일이 맞았고 여기에 배우고 싶다는 의지가 생긴 것이다. 회사는 1년 6개월 다니면서 이 대표 의지는 인테리어 업체 사장급으로 성장시켜 놓았다. 그는 그 회사에서 1년 3개월 근무 기간 동안 6번 월급이 인상될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윤겸 대표에게는 ‘싹’이 있었다. 한 번은 현장에서 간단한 전기 공사를 진행해도 전기 업체를 부르는데, 그는 손재주가 있어 간단한 것은 자신의 손으로 해결했다. 회사 비용을 아끼게 되었고 인테리어 회사 사장 눈에 들기 시작했다. 다른 업무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이어졌고 회사에 캐드 작업을 하는 여직원이 있었지만 6~7개월 만에 캐드도 직접 그릴 수 있도록 마스터했다. 이 대표가 다니는 회사의 오너도 모든 일을 직급과 상관없이 이윤겸 대표에게 일이 맡기기 시작했다. 회사 내 직원과도 유대관계가 좋았던 터에 같이 근무하는 직원이 독립을 하면서 러브콜을 했고 이때부터 이윤겸 대표의 홀로서기 도전이 시작된다. 영림디자인스토어 내부 모습 창업 후 성실함이 건축업으로 끌어당김 인테리어업 회의적 건축 공부 시작 업계에서 일 잘하기로 소문이 난 이윤겸 대표는 일이 따라 붙었다. 독립 후 첫 공사가 교회 공사로 결론부터 말하면 고객이 대만족했다. 이 대표가 처음 시작한 일은 인테리 어지만 그의 성실함을 아는 고객이 건축을 의뢰했다. 자신의 건물을 초보에게 맡기는 건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다. 그 건축 의뢰를 받은 것도 무모하지만 강한 자신감이었다. 하지만 그 자신감 속에는 이유가 있다. 무엇 이든 빨리 습득하는 이 대표는 인테리어 사업에 대해서 수금 문제 등 회의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에 지인과 함께 건축 공부를 하고 있던 터였다. 의뢰받은 건축 일을 배운 것과 배워가며, 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보령 요양원, 전원주택 등 줄줄이 소개로 일이 이어졌다. 영림디자인스토어 내부 모습 이후 2013년 제주도 영어마을에 건축을 의뢰받아 제주도에 오게 되었다. 이것이 그가 제주도에 터를 잡게 된 계기가 되었다. 제주도에서도 한 건만 건축을 하고 육지로 되돌아 가려고 했지만 건축 일을 의뢰한 고객이 만족했고 다음 일을 또 의뢰하게 되었다. 이윤겸 대표는 “처음에는 영어마을에 주택 2동과 상가 1동, 창고 만을 건축하고 다시 인천으로 돌아가려고 했다”며, “만족한 고객이 의뢰가 이어졌고 또한 소문으로 소개가 이어지면서 휴양지로만 좋아했던 제주도를 다시 바라보게 되었다”고 전한다. 이 대표가 제주도에 정착하게된 이유가 그것이다. 영림디자인스토어 건축한 집 외부와 내부 과감한 영림창호 대리점 개설 영림 ‘사람이 답이다’ 이때부터 건축과 인테리어 업을 함께했다. 건축자재는 도어 업계의 선도 기업인 영림 자재를 주로 애용한다. 처음에는 영림 도어와 몰딩을 주로 사용했다. 이후 2019년 영림화학 프라임샤시 대리점을 시작했다. 내륙에 있을 때는 영림 대리점에 완성창을 받아 인테리어에 창호를 적용했다. 하지만 그가 제주도로 내려와서는 서울 영림대리점에 자재를 받기가 어려웠다. 영림디자인스토어 내부 사진 이에 고민 끝에 기존 영림 창호대리점을 무작장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사업은 운이라고 했을까? 그런 이윤겸 대표를 선뜻 도와주겠다고 한 것이다. 그때부터 영림대리점 코드를 받아 지금까지 영림창호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 대표가 제주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림디자인스토어는 ‘영림몰딩도어’, ‘영림프라임샤시’, ‘영림프라임알루미늄’, ‘영림인테리어필름’, ‘영림키친바스’를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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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친환경 바닥재 ‘더채움’ 리뉴얼 출시
현대L&C는 ‘더채움’ 리뉴얼 출시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기존 브랜드 노후화 측면에서 전반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고 내년 쯤 주거용 바닥재의 브랜드 리뉴얼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대L&C가 친환경 바닥 마감재 ‘더채움’을 출시하면서 지난해 선보인 ‘아티움’에 이어 주거용 바닥재 리뉴얼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주거용 시트 바닥재 ‘더채움’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더채움’, ‘아티움’과 균형을 고려한 디자인 ‘웨이브 트래버틴’ 대표 제품 더채움은 고탄성 쿠션층이 적용된 두께 2.2mm의 바닥재로 우드 패턴 10종과 스톤 패턴 8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신제품은 다소 과감한 디자인이 도입됐던 지난해 신제품 ‘아티움’과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웜톤 계열의 베이 직한 디자인을 주로 선보였다. 우드 패턴의 경우 가장 주력 사이즈인 128mm 전후로 다양한 패턴이 구성되었으며, 트렌드에 민감한 스톤 패턴은 부드러운 웜그레이 색감을 기반으로 기존에 대다수를 차지했던 정사각 무늬 대신 450x900mm와 같은 직사각 무늬를 대폭 늘려 안정감 있으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구성하는데 적합하다. 특히 스톤 패턴 중 특유의 흐르는 무늬가 특징적인 ‘웨이브 트래버틴(Wave Travertine)’이 대표 제품이다. 직사각 형태일 때무늬의 방향성이 두드러지는 점을 포인트로 활용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안성맞춤이다. 우드 패턴의 경우 단단하면서 짜임새 있는 오크 무늬의 특징을 가진 ‘루비 오크(Ruby Oak)’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섬세한 요소들로 무늬의 완성도를 높인 이 제품은 원목 가구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아이와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성 강화‘한국애견협회’ PS 인증 획득 또한 리뉴얼 전과 대비하여 어린 아이와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성이 강화되었다. 일반적인 상황과 표면이 젖은 상황 모두 미끄럼 저항성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카드뮴에 안전하고 외부 영향에도 염료가 묻어 나오지 않는 견뢰도가 우수한 점 등을 인정 받아 ‘한국애견협회’로부터 PS(Pet Safety) 인증도 획득했다. 또한 맨바닥에서는 77데시벨 수준의 소음이 16데시벨 가량 감소되는 등 층간·생활 소음 저감에도 효과가 있으며, 쿠션감과 복원력이 우수하여 보행 감도 뛰어나다. 이밖에 더채움은 인체에 유해한 4대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고,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등에 대한 안전 성도 검증되어 환경부 환경표지인증을 받았다. 이에 더해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에서 황색 포도상 구균, 폐렴균 등 세균과 주요 곰팡이균에 대한 99.9% 항균효과를 인증 받았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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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안전도어, ‘클램프 도어 3종’
금강안전도어 슬림형 가마찌 상하 H바용 자동문 ‘글램프 도어’ 테스트 장면 강화도어, 일명 가마찌 도어는 유리 비중이 높아 아파트 현관이나 상가 등에 애용되는 제품이다. 이러한 강화도어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금강안전도어가 가격메리트, 시공편의성, 고객만족를 모두 만족하는 클램프 도어 3종을 출시했다. 상부 클램프 사진 및 클램프 두께 ‘유리 홈 작업(따내기)’ 과정 생략 강화도어는 특수 냉각 공법으로 유리를 강화시켜 쉽게 파손되지 않는 특수 유리로 시공된 문을 말한다. 여기에 플로어 힌지 (FLOOR HING)를 탑재, 열고 닫히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상하부 H-바, 손보호대, 손잡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강 화도어의 생산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클램프 도어가 ‘상하 H바형’, ‘올누드형’, ‘슬림가마찌형’ 등 3종으로 개발되었다. 클램프가 삽입된 모습 클램프가 삽입된 모습 금강안전도어 클램프 도어의 클램프는 문의 상부인 자동문 헤드 박스와 강화도어 사이에 설치되는데, 강화도어와의 결속력이 뛰어나 현장에서 별도의 ‘유리 홈 작업(따내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만큼 제품을 설치하는데 시간이 단축되는 등 시공자 편의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운반 시에도 장점을 가진다. 상부 자동문 헤드에 클램프가 장착된 사진과 클램프 도어 하부 모습 겨울철 접착 작업 생략으로 가공비 절감 또한 클램프 도어는 도어 제작 시 특히 겨울철에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기존 강화도어 제품은 강력 접착 작업이 필요하 지만 이 제품은 결속력이 강해 별도의 본드 작업없이 당일 운반및 시공이 가능하다. 겨울철 접착 작업이 사라져 납기가 빨라진 점이 장점이다. 클램프 도어 내부의 가스켓으로 강화유리와의 결속력을 강화시켜준다 금강안전도어 전명균 이사는 클램프도어에 대해 “강화도어 제품을 인테리어 업체에 납품하는 경우가 많은데, 업체들이 깔끔한 제품을 원해 개발하게 되었다”며, “무엇보다 유리를 자르지 않아서 효율성이 높고 강화도어 시공자들도 시공이 빨라 관심 이 높은 제품이다”라고 설명한다. 전명균 이사는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클램프 도어도 문제는 없지만 좀더 시공자를 위한 제품 업그레이드를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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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러스, ‘초등학생 안전 사고를 책임지다!’
건축마감재 시장은 최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의 건축자재는 최소한의 필요 기능이 탑재된 상태로 유통과 시공이 이뤄졌다면 최근에는 기본 기능에 편리함이 넘어 안전과 에너지세이빙까지 고려하는 제품들이 시장에 많이 진입했다. 비용을 추가하더라도 에너지와 안전에 투자하는 패턴으로 변화하고 있다. 넥스트플러스 뉴슬라이드백 역시 이러한 시장 추세에 적합한 제품이다. 인천 인주 초등학교에 설치된 뉴슬라이드백 최근 건축마감재 시장에서는 제품의 기능 만을 고려해 적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서는 편리성과 안전성이 도입된 제품들의 유통이 늘어나고 있다. 고층 아파트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 지는 안전방충망 같은 것이 단적인 예이다. 또한 최근에는 관공서를 중심으로 아이들의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건축마감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인천 인주 초등학교에 설치된 뉴슬라이드백 도어클로저 반자동 시스템 ‘뉴슬라이드백’ 피스톤 방식의 공압방식과 스프링을 동시에 오늘 소개할 제품이 바로 아이들의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있는 넥스트플러스 도어클로저 ‘뉴슬라이드백’이다. 도어 안전성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도어클로저 전문업체 넥스트플러스 ‘뉴슬라이드백’이 시장의큰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지난 2013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제품 업그레이드가 이뤄지면서 현재 6세대 버전 까지 출시되고 있다. 넥스트플러스의 도어클로저는 별도의 전원장치 없이 기존 슬라이딩 도어를 반자동시스템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기존의 미닫이 도어클로저는 댐핑기 능(스톱앤슬로우)이 탑재되어 있지 않아 불편했고 여러 가지 오류도 많았다. 하지만 뉴슬라이드백은 피스톤 방식의 공압방식과 스프링을 동시에 사용해 타사 제품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 여기에 도어의 닫힘 속도를 조절할 수 소비자 만족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슬라이드백이 사용 가능한 현장 10~30만회 이상 테스트 통과, 에너지세이빙을 위한 3연동 중문, 손끼임 방지 의무화로 학교 등 제품 특징으로는 미닫이 도어에는 어디든 적용이 가능하 며, 설치가 간편하고 공압피스톤 스프링방식으로 전원이 필요없는 친환경 제품이다. 테스트결과 10~30만회 이상의 사용이 가능하며, 필요할 때 문을 열어 둘 수 있는 스톱퍼 기능도 제공한다. 넥스트플러스는 최근 충청권 초등학교 대부분에 뉴슬라이드백을 공급했으며, 학교 관계자들로 부터 학생들 안전 지도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해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인천 인주초등학교에서 안전한 도어 사용을 위한 제품을 문의했고 뉴슬라이드백 제품을 선택해 시공했다. 인주초등학교 관계자는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도어 사용에 있어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해 제품을 알아보던중 넥스트플러스 뉴슬라이드백을 찾았고 제품 문의한 결과 도어 안전사고 예방에 적합한 것 같아 시공하게 되었다”며, “제품을 설치해서 잘 사용하고 있으며, 학생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의 만족도가 오히려 높다”고 전했다. 넥스트플러스 뉴슬라이드백 제품 박람회 출품 사진(좌)과 뉴슬라이드백이 광주시 스마트 도서관에 설치된 사진(우) 넥스트플러스 관계자는 “뉴슬라이드백 제품은 힘의 크기나 문폭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제공되고 있어 상황에 맞게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며, “최근에는 저학년 학교에 많이 설치되고 있는데, 손끼임 방지장치 의무화의 영향으로 좀더 폭넓게 설치되고 있다”고 전한다. 또한 “에너지 손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만큼 3연동 중문이 설치된 아파트 현관이나 자동문이 필요한 주거나 상가에 설치도 늘고 있고 흡연법 개정 등으로 흡연 부스를 설치하는 곳에서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어클로저 제품 사진 ‘원터치 세이프 도어클로저’ 미닫이 적용 도어클로저 유압식 아닌 공기압으로 속도 조절 용이 넥스트플러스는 뉴슬라이드백 외에 여닫이 도어용 ‘원터치 세이프 도어클로저’도 공급하고 있다. 제품 설치가 간단하며 여닫이 도어 상/중/하 어디에든 설치가 가능하다. 댐핑 기능과 스톱퍼가 적용되어 손끼임 방지 및 강제 도어 닫힘 제어, 실내 에너지 보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속도조절기 능(에어 도어클로저)은 일반 유압식과는 다르게 공기압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도어의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넥스트플러스는 두 제품을 매년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소비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뉴슬라이드백은 1세대부터 6 세대까지 제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한 차원 높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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